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첼 카슨 (문단 편집) === 어업국 재직 시절 & 작가 시절 === 어업국에 일을 하는 한편으로 현지 조사를 위해 직접 다이빙 기구를 가지고 물 속에 뛰어들거나 해안 주변의 주민들과의 대화, 해변과 [[갯벌]]의 채집조사를 통해 그녀는 [[바다]]에 대한 모든 것을 대중들한테 알리고 싶어했고, 짬을 내어 바다에 관련된 글을 쓰면서 소싯적에 작가가 되겠다는 작은 꿈을 펴내기 시작한다. 그렇게 힘들여 쓴 첫 책이 「바닷바람 아래서」(1941년 출간)였건만, 하필 그 시기가 [[태평양 전쟁]] [[크리]]로 인해 대중의 눈길이 그쪽으로 쏠리는 바람에 초간 발행이 시원찮았고, 뒤이어 출간한 책인 「우리 주변의 바다」(1951년 출간)도 [[6.25 전쟁|한국전쟁]] 크리로 인해 상업적 실패를 걱정할 정도였다고. 다행히 카슨의 저서를 읽고 응원하는 팬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었고 그 덕분에 어머니와 조카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다. 전쟁이 끝나고 사회의 활기가 되살아나면서 미국의 농업 산업도 재활성되어가는 동시에 외래식물과 외래곤충의 유입으로 인해 상당한 피해를 우려한 정부에서 [[농약]]을 대량으로 살포하게 되었으나 그로 인한 작지만 커다란 피해가 가중된다는 사실을 알아챈 카슨은 곤충학자와 조류학자들과의 협력과 편지로 날아오는 각종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와중에 [[암]] 선고를 받게 된다. 엎친 데 겹친 격으로 카슨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주던 어머니가 사망하고 그녀의 조사활동 및 농약 살포 반대행위를 싫어했던 농약회사(그리고 일부 정부기관)의 방해와 [[로비]]까지 겹쳐 그녀는 심한 마음고생을 하게 된다. 여러 일로 고통받는 중에도 카슨은 그 동안 모아둔 자료를 총집결해서 책 한권으로 출간하려고 노력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